상온까지 급냉한 후에도 잔류 오스테나이트가 존재
하고 있는 강에 대하여 상온 이하의 온 도까지 냉각을
계속하게 되면 Mf점에 도달할 때 까지 잔류 오스테나
이트의 마르텐사이트 변태가 진행되어 잔류 오스테나
이트가 거의 없어지게 된다.
이렇게 서브제로(Subzero)온도, 즉 0℃이하까지 냉각
하는 작업을 서브제로처리(Subzero treatment) 또는
심냉처리라 한다.
방치크랙의 방지
경년변형에 대한 효과
경도와 인성에 대한 효과
종래의 Quenching은 Martensite 조직으로 하는 열조작이었으나, 100% Martensite화 시키는 일은 불가능하며, 반드시 얼마간 Austensite가 잔류한다.
이것을 잔류 Austensite(rR)라고 말한다. 이러한 이유로 인해, Quenching한 부품은 많고 작음의 rR가 존재함으로 종래의 소입은 과냉 Austenite의
Martensite화 의 취급을 말하였으나, 현재는 rR의 Martensite화는 그때 Quenching의 연장이라고 생각해야 하며, 이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.